필리핀 거점 투자사기단 붙잡혀…“45억 원 가로채”
입력 2024.11.29 (07:51)
수정 2024.11.2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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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을 거점으로 활동한 투자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범죄단체조직과 사기 등의 혐의로 조직 총책인 50대 남성과 조직원 등 모두 33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2년 5월부터 최근까지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인터넷에서 허위 주식거래 홈페이지와 투자 홍보방을 운영해 투자자 84명으로부터 45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범죄단체조직과 사기 등의 혐의로 조직 총책인 50대 남성과 조직원 등 모두 33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2년 5월부터 최근까지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인터넷에서 허위 주식거래 홈페이지와 투자 홍보방을 운영해 투자자 84명으로부터 45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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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거점 투자사기단 붙잡혀…“45억 원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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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9 07:51:20
- 수정2024-11-29 08:21:12
필리핀을 거점으로 활동한 투자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범죄단체조직과 사기 등의 혐의로 조직 총책인 50대 남성과 조직원 등 모두 33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2년 5월부터 최근까지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인터넷에서 허위 주식거래 홈페이지와 투자 홍보방을 운영해 투자자 84명으로부터 45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범죄단체조직과 사기 등의 혐의로 조직 총책인 50대 남성과 조직원 등 모두 33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2년 5월부터 최근까지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인터넷에서 허위 주식거래 홈페이지와 투자 홍보방을 운영해 투자자 84명으로부터 45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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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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