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특사경, 동물학대 등 2곳 적발

입력 2024.11.29 (08:53) 수정 2024.11.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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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이 올해 처음 '동물보호' 분야 수사를 시작해, 동물 사체 방치와 관리 소홀 등 동물 학대 혐의로 2곳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남도 특사경은 동물 번식업체와 반려동물 경매장을 점검하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유기 동물 보호소처럼 꾸며 돈을 받고 동물을 분양하는 이른바 '신종 펫숍'과 무허가 동물 번식 의심 업체도 수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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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 특사경, 동물학대 등 2곳 적발
    • 입력 2024-11-29 08:53:40
    • 수정2024-11-29 09:09:09
    뉴스광장(창원)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이 올해 처음 '동물보호' 분야 수사를 시작해, 동물 사체 방치와 관리 소홀 등 동물 학대 혐의로 2곳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남도 특사경은 동물 번식업체와 반려동물 경매장을 점검하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유기 동물 보호소처럼 꾸며 돈을 받고 동물을 분양하는 이른바 '신종 펫숍'과 무허가 동물 번식 의심 업체도 수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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