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폭설 뒤 추워져…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또 눈
입력 2024.11.29 (10:26)
수정 2024.11.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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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뒤 오늘은 기온이 뚝 떨어져 추워졌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수원 광교에는 여전히 눈이 쌓여있습니다.
오늘 아침 영하의 추위 속에 내린 눈이 얼어붙어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빙판길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3.4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았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만들어지는 눈구름의 영향으로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에 가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오후에는 그 밖의 지역에도 또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에 5에서 10, 전북 동부 지역에 2에서 7,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 전북 서부와 경북 내륙에 1에서 5센티미터 정도입니다.
오늘도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 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청주 5, 춘천 4, 전주와 대구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이렇게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보시는 것처럼 수원 광교에는 여전히 눈이 쌓여있습니다.
오늘 아침 영하의 추위 속에 내린 눈이 얼어붙어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빙판길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3.4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았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만들어지는 눈구름의 영향으로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에 가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오후에는 그 밖의 지역에도 또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에 5에서 10, 전북 동부 지역에 2에서 7,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 전북 서부와 경북 내륙에 1에서 5센티미터 정도입니다.
오늘도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 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청주 5, 춘천 4, 전주와 대구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이렇게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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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뉴스타임 날씨] 폭설 뒤 추워져…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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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9 10:26:50
- 수정2024-11-29 10:30:48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뒤 오늘은 기온이 뚝 떨어져 추워졌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수원 광교에는 여전히 눈이 쌓여있습니다.
오늘 아침 영하의 추위 속에 내린 눈이 얼어붙어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빙판길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3.4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았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만들어지는 눈구름의 영향으로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에 가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오후에는 그 밖의 지역에도 또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에 5에서 10, 전북 동부 지역에 2에서 7,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 전북 서부와 경북 내륙에 1에서 5센티미터 정도입니다.
오늘도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 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청주 5, 춘천 4, 전주와 대구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이렇게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보시는 것처럼 수원 광교에는 여전히 눈이 쌓여있습니다.
오늘 아침 영하의 추위 속에 내린 눈이 얼어붙어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빙판길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3.4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았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만들어지는 눈구름의 영향으로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에 가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오후에는 그 밖의 지역에도 또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에 5에서 10, 전북 동부 지역에 2에서 7,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 전북 서부와 경북 내륙에 1에서 5센티미터 정도입니다.
오늘도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 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청주 5, 춘천 4, 전주와 대구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이렇게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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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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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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