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 교수 58명 “윤석열 대통령 퇴진하라”
입력 2024.11.29 (10:51)
수정 2024.11.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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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 교수 58명은 어제 헌법 정신을 파괴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퇴진하라며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의 취임 선서 이후 우리의 하루하루는 고달프고 서글프고 참담하다”며 "국민의 안전을 무시하는 국가에 절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는 자유를 잃어가고 교육은 위기에 처했으며 국가의 정체성을 흔드는 정부의 행태에 분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애국은 당장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의 취임 선서 이후 우리의 하루하루는 고달프고 서글프고 참담하다”며 "국민의 안전을 무시하는 국가에 절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는 자유를 잃어가고 교육은 위기에 처했으며 국가의 정체성을 흔드는 정부의 행태에 분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애국은 당장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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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원대 교수 58명 “윤석열 대통령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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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9 10:51:21
- 수정2024-11-29 11:22:13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58명은 어제 헌법 정신을 파괴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퇴진하라며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의 취임 선서 이후 우리의 하루하루는 고달프고 서글프고 참담하다”며 "국민의 안전을 무시하는 국가에 절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는 자유를 잃어가고 교육은 위기에 처했으며 국가의 정체성을 흔드는 정부의 행태에 분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애국은 당장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의 취임 선서 이후 우리의 하루하루는 고달프고 서글프고 참담하다”며 "국민의 안전을 무시하는 국가에 절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는 자유를 잃어가고 교육은 위기에 처했으며 국가의 정체성을 흔드는 정부의 행태에 분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애국은 당장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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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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