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일부 지역 정전 이틀째…주민 불편
입력 2024.11.29 (10:56)
수정 2024.11.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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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일부지역에서 폭설로 발생한 정전이 이틀째 계속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의 주택 등 15호에 어제(28일)부터 이틀째 전기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신주에서 각 세대로 연결된 인입선 파손 등으로 실제 전기공급을 받지 못하는 가구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횡성군은 정전 가구에 핫팩과 생필품을 지급하고, 필요할 경우 마을회관을 쓸 수 있게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의 주택 등 15호에 어제(28일)부터 이틀째 전기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신주에서 각 세대로 연결된 인입선 파손 등으로 실제 전기공급을 받지 못하는 가구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횡성군은 정전 가구에 핫팩과 생필품을 지급하고, 필요할 경우 마을회관을 쓸 수 있게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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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 일부 지역 정전 이틀째…주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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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9 10:56:28
- 수정2024-11-29 11:40:39
횡성 일부지역에서 폭설로 발생한 정전이 이틀째 계속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의 주택 등 15호에 어제(28일)부터 이틀째 전기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신주에서 각 세대로 연결된 인입선 파손 등으로 실제 전기공급을 받지 못하는 가구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횡성군은 정전 가구에 핫팩과 생필품을 지급하고, 필요할 경우 마을회관을 쓸 수 있게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의 주택 등 15호에 어제(28일)부터 이틀째 전기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신주에서 각 세대로 연결된 인입선 파손 등으로 실제 전기공급을 받지 못하는 가구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횡성군은 정전 가구에 핫팩과 생필품을 지급하고, 필요할 경우 마을회관을 쓸 수 있게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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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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