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지인 치어 숨지게 한 30대 체포
입력 2024.11.29 (16:53)
수정 2024.11.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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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채 차를 운전해 지인을 치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고창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등의 혐의로 35살 남성을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6일 밤 11시 반쯤, 전북 고창군 고창읍에서, 넘어져 있던 지인을 자신의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전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벌였고, 이후 남성이 차를 타고 떠나려하자 지인이 차를 막아서다 넘어졌지만, 그대로 차를 몰아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별다른 조처 없이 현장을 떠났다가 경찰에 체포된 남성은, 지인을 치고 지나간 줄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전북 고창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등의 혐의로 35살 남성을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6일 밤 11시 반쯤, 전북 고창군 고창읍에서, 넘어져 있던 지인을 자신의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전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벌였고, 이후 남성이 차를 타고 떠나려하자 지인이 차를 막아서다 넘어졌지만, 그대로 차를 몰아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별다른 조처 없이 현장을 떠났다가 경찰에 체포된 남성은, 지인을 치고 지나간 줄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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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으로 지인 치어 숨지게 한 3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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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9 16:53:43
- 수정2024-11-29 16:54:32
술을 마신 채 차를 운전해 지인을 치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고창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등의 혐의로 35살 남성을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6일 밤 11시 반쯤, 전북 고창군 고창읍에서, 넘어져 있던 지인을 자신의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전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벌였고, 이후 남성이 차를 타고 떠나려하자 지인이 차를 막아서다 넘어졌지만, 그대로 차를 몰아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별다른 조처 없이 현장을 떠났다가 경찰에 체포된 남성은, 지인을 치고 지나간 줄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전북 고창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등의 혐의로 35살 남성을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6일 밤 11시 반쯤, 전북 고창군 고창읍에서, 넘어져 있던 지인을 자신의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전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벌였고, 이후 남성이 차를 타고 떠나려하자 지인이 차를 막아서다 넘어졌지만, 그대로 차를 몰아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별다른 조처 없이 현장을 떠났다가 경찰에 체포된 남성은, 지인을 치고 지나간 줄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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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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