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폭설 피해 301억 원 규모 재정 지원

입력 2024.11.29 (17:06) 수정 2024.11.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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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설의 피해 복구를 위해 경기도는 301억 5천만 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하겠다고 긴급 결정했습니다.

우선, 시급한 제설 작업과 응급 복구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73억 5천만 원을 31개 시군에 일괄 지급합니다.

또, 폭설로 발생한 이재민과 일시 대피자, 정전 피해자 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8억원 규모의 재해구호기금이 지급됩니다.

피해를 입은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지급되는 특별경영자금은 최대 2백억 원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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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폭설 피해 301억 원 규모 재정 지원
    • 입력 2024-11-29 17:06:42
    • 수정2024-11-29 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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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설의 피해 복구를 위해 경기도는 301억 5천만 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하겠다고 긴급 결정했습니다.

우선, 시급한 제설 작업과 응급 복구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73억 5천만 원을 31개 시군에 일괄 지급합니다.

또, 폭설로 발생한 이재민과 일시 대피자, 정전 피해자 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8억원 규모의 재해구호기금이 지급됩니다.

피해를 입은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지급되는 특별경영자금은 최대 2백억 원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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