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추가 기소…“또 다른 여신도 8명에 성범죄”
입력 2024.11.29 (21:39)
수정 2024.11.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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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은 JMS 총재 정명석 씨가 또 다른 여신도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대전지검은 2018년 3월부터 2021년 8월까지 JMS 교회 여신도 8명에 대해 모두 28차례에 걸쳐 성폭력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정씨를 추가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대법원 상고심과 대전지법 1심 재판이 진행 중인 피해자들과는 다른 인물들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지검은 2018년 3월부터 2021년 8월까지 JMS 교회 여신도 8명에 대해 모두 28차례에 걸쳐 성폭력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정씨를 추가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대법원 상고심과 대전지법 1심 재판이 진행 중인 피해자들과는 다른 인물들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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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정명석 추가 기소…“또 다른 여신도 8명에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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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9 21:39:34
- 수정2024-11-29 22:06:57
여신도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은 JMS 총재 정명석 씨가 또 다른 여신도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대전지검은 2018년 3월부터 2021년 8월까지 JMS 교회 여신도 8명에 대해 모두 28차례에 걸쳐 성폭력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정씨를 추가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대법원 상고심과 대전지법 1심 재판이 진행 중인 피해자들과는 다른 인물들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지검은 2018년 3월부터 2021년 8월까지 JMS 교회 여신도 8명에 대해 모두 28차례에 걸쳐 성폭력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정씨를 추가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대법원 상고심과 대전지법 1심 재판이 진행 중인 피해자들과는 다른 인물들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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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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