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고방산지구 도로 개통…‘학령터널’ 뚫려
입력 2024.11.29 (21:50)
수정 2024.11.2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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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지방도 460호선 '동서녹색평화도로 - 양구 고방산지구 개설 공사'를 마치고, 오늘(29일) 도로를 전면 개통했습니다.
이 도로는 길이 2.7Km, 왕복 2차선으로, 도로 중간엔 845미터 길이의 '학령터널'이 뚫렸고, 이 사업엔 2018년부터 6년 동안 474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이로써, 양구 고방산리와 도사리를 산길로 돌아가지 않고, 터널을 통해 보다 편하게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도로는 길이 2.7Km, 왕복 2차선으로, 도로 중간엔 845미터 길이의 '학령터널'이 뚫렸고, 이 사업엔 2018년부터 6년 동안 474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이로써, 양구 고방산리와 도사리를 산길로 돌아가지 않고, 터널을 통해 보다 편하게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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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 고방산지구 도로 개통…‘학령터널’ 뚫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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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9 21:50:16
- 수정2024-11-29 21:56:08
강원도는 지방도 460호선 '동서녹색평화도로 - 양구 고방산지구 개설 공사'를 마치고, 오늘(29일) 도로를 전면 개통했습니다.
이 도로는 길이 2.7Km, 왕복 2차선으로, 도로 중간엔 845미터 길이의 '학령터널'이 뚫렸고, 이 사업엔 2018년부터 6년 동안 474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이로써, 양구 고방산리와 도사리를 산길로 돌아가지 않고, 터널을 통해 보다 편하게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도로는 길이 2.7Km, 왕복 2차선으로, 도로 중간엔 845미터 길이의 '학령터널'이 뚫렸고, 이 사업엔 2018년부터 6년 동안 474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이로써, 양구 고방산리와 도사리를 산길로 돌아가지 않고, 터널을 통해 보다 편하게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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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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