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불황…부산 지역 ‘토목학과’ 잇따라 폐과
입력 2024.11.29 (21:55)
수정 2024.11.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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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불황 등의 이유로 토목학과의 인기가 떨어지자, 부산 지역 대학들이 잇따라 폐과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동서대는 지난해부터 토목공학과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고, 기존 재학생들에 대해서는 해당학과 졸업이나 전과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동의과학대는 앞서 2021년, 토목과를 공간정보지적과로 변경했다, 이듬해 폐과했습니다.
인제대도 2021년 토목도시공학부와 환경공학부를 통합했다, 지난해부터 신입생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동서대는 지난해부터 토목공학과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고, 기존 재학생들에 대해서는 해당학과 졸업이나 전과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동의과학대는 앞서 2021년, 토목과를 공간정보지적과로 변경했다, 이듬해 폐과했습니다.
인제대도 2021년 토목도시공학부와 환경공학부를 통합했다, 지난해부터 신입생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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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불황…부산 지역 ‘토목학과’ 잇따라 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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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9 21:55:22
- 수정2024-11-29 22:03:33
건설경기 불황 등의 이유로 토목학과의 인기가 떨어지자, 부산 지역 대학들이 잇따라 폐과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동서대는 지난해부터 토목공학과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고, 기존 재학생들에 대해서는 해당학과 졸업이나 전과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동의과학대는 앞서 2021년, 토목과를 공간정보지적과로 변경했다, 이듬해 폐과했습니다.
인제대도 2021년 토목도시공학부와 환경공학부를 통합했다, 지난해부터 신입생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동서대는 지난해부터 토목공학과 신입생 모집을 중단하고, 기존 재학생들에 대해서는 해당학과 졸업이나 전과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동의과학대는 앞서 2021년, 토목과를 공간정보지적과로 변경했다, 이듬해 폐과했습니다.
인제대도 2021년 토목도시공학부와 환경공학부를 통합했다, 지난해부터 신입생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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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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