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다는 뉴진스 vs 안 된다는 어도어…법적 분쟁 전망은?
입력 2024.11.29 (23:06)
수정 2024.11.29 (23: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소속사와 갈등을 겪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습니다.
그러자 소속사인 어도어는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맞섰습니다.
떠난다는 뉴진스와 안된다는 어도어, 쟁점은 뭔지 알아봅니다.
임주혜 변호사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그간의 경과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쉽진 않겠지만 좀 간단하게 정리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앵커]
그런데 뉴진스는 어도어와 계약기간이 남아있지 않습니까?
[앵커]
뉴진스는 기자회견에서 뉴진스의 책임이 없는 만큼 위약금도 낼 이유가 없다고 했는데요.
그럼, 이 말대로 위약금 없이 나가겠다는 건 가능해 보이나요?
[앵커]
소속사인 어도어가 오늘 입장을 냈죠?
어떤 내용인가요?
[앵커]
그렇다면 양측 입장을 좁히기가 쉽지 않을 거 같은데 향후 법정 공방이 불가피해 보이나요?
[앵커]
그렇다면 법적 공방의 핵심 쟁점은 뭐가 될까요?
[앵커]
민희진 전 대표와 뉴진스가 위약금을 지불하게 된다면 직접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될 걸로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앵커]
네, 추이를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임주혜 변호사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소속사와 갈등을 겪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습니다.
그러자 소속사인 어도어는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맞섰습니다.
떠난다는 뉴진스와 안된다는 어도어, 쟁점은 뭔지 알아봅니다.
임주혜 변호사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그간의 경과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쉽진 않겠지만 좀 간단하게 정리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앵커]
그런데 뉴진스는 어도어와 계약기간이 남아있지 않습니까?
[앵커]
뉴진스는 기자회견에서 뉴진스의 책임이 없는 만큼 위약금도 낼 이유가 없다고 했는데요.
그럼, 이 말대로 위약금 없이 나가겠다는 건 가능해 보이나요?
[앵커]
소속사인 어도어가 오늘 입장을 냈죠?
어떤 내용인가요?
[앵커]
그렇다면 양측 입장을 좁히기가 쉽지 않을 거 같은데 향후 법정 공방이 불가피해 보이나요?
[앵커]
그렇다면 법적 공방의 핵심 쟁점은 뭐가 될까요?
[앵커]
민희진 전 대표와 뉴진스가 위약금을 지불하게 된다면 직접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될 걸로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앵커]
네, 추이를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임주혜 변호사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떠난다는 뉴진스 vs 안 된다는 어도어…법적 분쟁 전망은?
-
- 입력 2024-11-29 23:06:16
- 수정2024-11-29 23:27:56
[앵커]
소속사와 갈등을 겪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습니다.
그러자 소속사인 어도어는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맞섰습니다.
떠난다는 뉴진스와 안된다는 어도어, 쟁점은 뭔지 알아봅니다.
임주혜 변호사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그간의 경과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쉽진 않겠지만 좀 간단하게 정리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앵커]
그런데 뉴진스는 어도어와 계약기간이 남아있지 않습니까?
[앵커]
뉴진스는 기자회견에서 뉴진스의 책임이 없는 만큼 위약금도 낼 이유가 없다고 했는데요.
그럼, 이 말대로 위약금 없이 나가겠다는 건 가능해 보이나요?
[앵커]
소속사인 어도어가 오늘 입장을 냈죠?
어떤 내용인가요?
[앵커]
그렇다면 양측 입장을 좁히기가 쉽지 않을 거 같은데 향후 법정 공방이 불가피해 보이나요?
[앵커]
그렇다면 법적 공방의 핵심 쟁점은 뭐가 될까요?
[앵커]
민희진 전 대표와 뉴진스가 위약금을 지불하게 된다면 직접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될 걸로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앵커]
네, 추이를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임주혜 변호사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소속사와 갈등을 겪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습니다.
그러자 소속사인 어도어는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맞섰습니다.
떠난다는 뉴진스와 안된다는 어도어, 쟁점은 뭔지 알아봅니다.
임주혜 변호사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그간의 경과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쉽진 않겠지만 좀 간단하게 정리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앵커]
그런데 뉴진스는 어도어와 계약기간이 남아있지 않습니까?
[앵커]
뉴진스는 기자회견에서 뉴진스의 책임이 없는 만큼 위약금도 낼 이유가 없다고 했는데요.
그럼, 이 말대로 위약금 없이 나가겠다는 건 가능해 보이나요?
[앵커]
소속사인 어도어가 오늘 입장을 냈죠?
어떤 내용인가요?
[앵커]
그렇다면 양측 입장을 좁히기가 쉽지 않을 거 같은데 향후 법정 공방이 불가피해 보이나요?
[앵커]
그렇다면 법적 공방의 핵심 쟁점은 뭐가 될까요?
[앵커]
민희진 전 대표와 뉴진스가 위약금을 지불하게 된다면 직접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될 걸로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앵커]
네, 추이를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임주혜 변호사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