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불분명’ 강릉 교동7공원 아파트 ‘사용 승인’

입력 2024.11.29 (23:28) 수정 2024.11.3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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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시설 준공이 지연되면서 입주 여부가 불분명했던 강릉시 교동 7공원의 아파트가 계획대로 입주할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입주 예정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간공원 조성 특례로 추진된 교동7공원 내 1,300세대 아파트의 동별 사용 검사를 최종 승인했다며, 애초 예정한 내일(30일)부터 입주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제가 된 공원시설 보강 공사 등은 7공원 사업 시행자를 상대로 사전 이행 협약 등을 진행하고, 내년 초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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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주 불분명’ 강릉 교동7공원 아파트 ‘사용 승인’
    • 입력 2024-11-29 23:28:17
    • 수정2024-11-30 08:27:42
    뉴스9(강릉)
공원시설 준공이 지연되면서 입주 여부가 불분명했던 강릉시 교동 7공원의 아파트가 계획대로 입주할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입주 예정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간공원 조성 특례로 추진된 교동7공원 내 1,300세대 아파트의 동별 사용 검사를 최종 승인했다며, 애초 예정한 내일(30일)부터 입주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제가 된 공원시설 보강 공사 등은 7공원 사업 시행자를 상대로 사전 이행 협약 등을 진행하고, 내년 초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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