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 떨어져 멈춘 승용차에 연쇄 추돌…운전자 음주 혐의 입건
입력 2024.11.30 (14:29)
수정 2024.11.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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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전 7시 반쯤 인천시 남동구 장수고가차도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고가차도 일부가 통제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주행 중 연료가 떨어진 승용차 한 대가 도로에 멈췄는데 뒤따라오던 화물차량이 이를 피하지 못하고 부딪친 뒤 잇따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조사 과정에서 도로에 멈춘 승용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0.03% 이상 0.08% 미만) 수준였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해당 운전자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화물차량 운전자의 안전거리 미확보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씨 제공]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고가차도 일부가 통제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주행 중 연료가 떨어진 승용차 한 대가 도로에 멈췄는데 뒤따라오던 화물차량이 이를 피하지 못하고 부딪친 뒤 잇따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조사 과정에서 도로에 멈춘 승용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0.03% 이상 0.08% 미만) 수준였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해당 운전자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화물차량 운전자의 안전거리 미확보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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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료 떨어져 멈춘 승용차에 연쇄 추돌…운전자 음주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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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30 14:29:24
- 수정2024-11-30 14:30:13
오늘(30일) 오전 7시 반쯤 인천시 남동구 장수고가차도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고가차도 일부가 통제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주행 중 연료가 떨어진 승용차 한 대가 도로에 멈췄는데 뒤따라오던 화물차량이 이를 피하지 못하고 부딪친 뒤 잇따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조사 과정에서 도로에 멈춘 승용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0.03% 이상 0.08% 미만) 수준였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해당 운전자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화물차량 운전자의 안전거리 미확보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씨 제공]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고가차도 일부가 통제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주행 중 연료가 떨어진 승용차 한 대가 도로에 멈췄는데 뒤따라오던 화물차량이 이를 피하지 못하고 부딪친 뒤 잇따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조사 과정에서 도로에 멈춘 승용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0.03% 이상 0.08% 미만) 수준였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해당 운전자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화물차량 운전자의 안전거리 미확보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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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기자 my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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