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공약대로면 현대·기아차 영업익 급감”
입력 2024.11.30 (19:06)
수정 2024.11.3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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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보편관세' 공약을 시행해 한국에 20% 관세가 부과될 경우, 현대·기아차의 총 영업 이익은 19%까지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신용평가사 S&P글로벌은 현지시각 29일 낸 보고서에서 이같이 추정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모든 물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는 이른바 '보편 관세'를 대선 공약으로 제시하며 10% 내지 20%의 세율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신용평가사 S&P글로벌은 현지시각 29일 낸 보고서에서 이같이 추정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모든 물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는 이른바 '보편 관세'를 대선 공약으로 제시하며 10% 내지 20%의 세율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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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관세 공약대로면 현대·기아차 영업익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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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30 19:06:43
- 수정2024-11-30 19:11:13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보편관세' 공약을 시행해 한국에 20% 관세가 부과될 경우, 현대·기아차의 총 영업 이익은 19%까지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신용평가사 S&P글로벌은 현지시각 29일 낸 보고서에서 이같이 추정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모든 물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는 이른바 '보편 관세'를 대선 공약으로 제시하며 10% 내지 20%의 세율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신용평가사 S&P글로벌은 현지시각 29일 낸 보고서에서 이같이 추정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모든 물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는 이른바 '보편 관세'를 대선 공약으로 제시하며 10% 내지 20%의 세율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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