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60여 가구 사흘째 전기 공급 차질…한전 “내일 복구 총력”
입력 2024.11.30 (21:21)
수정 2024.11.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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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로 전기공급이 중단된 횡성지역의 정전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 일대 주택 등 15가구에 전기 공급이 사흘째 중단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해당 지역에 제설작업과 설해목 제거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일(1일) 인력과 장비를 집중투입해 전력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횡성군은 공근면 등 8개 읍면에 60여 가구가 정전된 상태로 일부 주민은 마을회관 등 임시거처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 일대 주택 등 15가구에 전기 공급이 사흘째 중단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해당 지역에 제설작업과 설해목 제거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일(1일) 인력과 장비를 집중투입해 전력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횡성군은 공근면 등 8개 읍면에 60여 가구가 정전된 상태로 일부 주민은 마을회관 등 임시거처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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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 60여 가구 사흘째 전기 공급 차질…한전 “내일 복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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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30 21:21:54
- 수정2024-11-30 21:46:40
최근 2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로 전기공급이 중단된 횡성지역의 정전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 일대 주택 등 15가구에 전기 공급이 사흘째 중단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해당 지역에 제설작업과 설해목 제거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일(1일) 인력과 장비를 집중투입해 전력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횡성군은 공근면 등 8개 읍면에 60여 가구가 정전된 상태로 일부 주민은 마을회관 등 임시거처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 일대 주택 등 15가구에 전기 공급이 사흘째 중단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해당 지역에 제설작업과 설해목 제거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일(1일) 인력과 장비를 집중투입해 전력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횡성군은 공근면 등 8개 읍면에 60여 가구가 정전된 상태로 일부 주민은 마을회관 등 임시거처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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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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