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자활사업 성산구청 ‘직영’ 전환

입력 2024.11.30 (21:28) 수정 2024.11.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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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창원지역자활센터에서 부당행위가 적발돼 내년부터 자활사업을 성산구청 직영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창원지역자활센터가 다회용기 세척장 추진 과정에서 보조금을 부당하게 처리했고, 또다른 사업에서는 보조금 중복 수령 문제가 확인돼 다음 달 위탁계약을 종료한다고 설명했습니다.

1년 넘게 가동을 못한 다회용기 세척장은 시 재산으로 귀속할 계획입니다.

창원지역자활센터 측은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일방적 주장이라며 경상남도 행정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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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지역 자활사업 성산구청 ‘직영’ 전환
    • 입력 2024-11-30 21:28:39
    • 수정2024-11-30 21:30:37
    뉴스9(창원)
창원시는 창원지역자활센터에서 부당행위가 적발돼 내년부터 자활사업을 성산구청 직영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창원지역자활센터가 다회용기 세척장 추진 과정에서 보조금을 부당하게 처리했고, 또다른 사업에서는 보조금 중복 수령 문제가 확인돼 다음 달 위탁계약을 종료한다고 설명했습니다.

1년 넘게 가동을 못한 다회용기 세척장은 시 재산으로 귀속할 계획입니다.

창원지역자활센터 측은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일방적 주장이라며 경상남도 행정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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