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풀럼전 90분 풀타임 시즌 5호골 무산

입력 2024.12.0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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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시즌 5호 골을 터트리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1일 밤(한국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과의 홈경기에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뛰었습니다. 골이나 도움을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풀럼과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9분 브레넌 존슨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13분 뒤 풀럼의 반격에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시작하자마자 베르너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 정면에서 슛 기회를 잡았지만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습니다.

무승부로 승점 1점 추가에 그친 토트넘은 6일 본머스와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를 치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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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풀럼전 90분 풀타임 시즌 5호골 무산
    • 입력 2024-12-02 00:44:10
    해외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시즌 5호 골을 터트리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1일 밤(한국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과의 홈경기에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뛰었습니다. 골이나 도움을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풀럼과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9분 브레넌 존슨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13분 뒤 풀럼의 반격에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시작하자마자 베르너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 정면에서 슛 기회를 잡았지만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습니다.

무승부로 승점 1점 추가에 그친 토트넘은 6일 본머스와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를 치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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