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감액 예산안’ 오늘 본회의 상정”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오늘, 더불어민주당이 야당 단독으로 통과시킨 '감액 예산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예산안 철회 없이는 추가 협상도 없다고 맞서고 있어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 벼랑 끝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밤샘 공습…“북한군도 사상”
러시아의 주말 밤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에서 4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습니다. 유럽연합 새 지도부가 임기 첫날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지지의 뜻을 재확인한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도 전투 중 죽거나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달리던 차량 화재…철원 비닐하우스 불
어젯밤 울산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이 났습니다. 오늘 새벽 강원도 철원의 농장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8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폭설 피해’ 경기 남부 특별재난지역 검토
기상 관측 이래 최대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남부 지자체들이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합동 조사를 실시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오늘, 더불어민주당이 야당 단독으로 통과시킨 '감액 예산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예산안 철회 없이는 추가 협상도 없다고 맞서고 있어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 벼랑 끝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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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주말 밤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에서 4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습니다. 유럽연합 새 지도부가 임기 첫날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지지의 뜻을 재확인한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도 전투 중 죽거나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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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울산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이 났습니다. 오늘 새벽 강원도 철원의 농장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8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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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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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2 06:31:13
- 수정2024-12-02 06:39:44
민주 “‘감액 예산안’ 오늘 본회의 상정”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오늘, 더불어민주당이 야당 단독으로 통과시킨 '감액 예산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예산안 철회 없이는 추가 협상도 없다고 맞서고 있어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 벼랑 끝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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