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연승 흥국생명’ 김연경의 팀? 정윤주도 있어요!
입력 2024.12.02 (06:56)
수정 2024.12.0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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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개막 이후 11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최근 21살 정윤주가 급성장하면서 흥국의 미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연경의 스파이크로 흥국생명이 11전 전승을 완성합니다.
역시 에이스답게 김연경은 성공율 50%가 넘는 순도높은 공격으로 13득점을 올렸습니다.
외국인선수 투트쿠는 팀내 최다인 20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투트쿠는 공격은 물론 블로킹도 위력적이었습니다.
김연경과 투트쿠 쌍포의 활약 만큼 샛별 정윤주도 빛났습니다.
정윤주는 중요한 순간 강타를 터트리며 9득점을 올렸습니다.
힘있는 강타가 주무기인 정윤주는 최근 현대건설을 상대로 21점, GS칼텍스전에서는 18점을 기록하며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21살 정윤주 급성장하면서 김연경, 투트쿠와 강력한 삼각편대를 구축한 흥국생명은, 구단 역대 최다인 개막 11연승을 질주했습니다.
4연승을 더 거두면 현대건설의 V리그 여자부 최다인 개막 15연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됩니다.
남자부에서는 KB손해보험이 OK저축은행을 완파했습니다.
국가대표 세터 황택의가 복귀한 뒤 상승세를 타고 있는 KB는, 주포 나경복이 시즌 개인 최다인 21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영상편집:하동우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개막 이후 11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최근 21살 정윤주가 급성장하면서 흥국의 미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연경의 스파이크로 흥국생명이 11전 전승을 완성합니다.
역시 에이스답게 김연경은 성공율 50%가 넘는 순도높은 공격으로 13득점을 올렸습니다.
외국인선수 투트쿠는 팀내 최다인 20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투트쿠는 공격은 물론 블로킹도 위력적이었습니다.
김연경과 투트쿠 쌍포의 활약 만큼 샛별 정윤주도 빛났습니다.
정윤주는 중요한 순간 강타를 터트리며 9득점을 올렸습니다.
힘있는 강타가 주무기인 정윤주는 최근 현대건설을 상대로 21점, GS칼텍스전에서는 18점을 기록하며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21살 정윤주 급성장하면서 김연경, 투트쿠와 강력한 삼각편대를 구축한 흥국생명은, 구단 역대 최다인 개막 11연승을 질주했습니다.
4연승을 더 거두면 현대건설의 V리그 여자부 최다인 개막 15연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됩니다.
남자부에서는 KB손해보험이 OK저축은행을 완파했습니다.
국가대표 세터 황택의가 복귀한 뒤 상승세를 타고 있는 KB는, 주포 나경복이 시즌 개인 최다인 21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영상편집:하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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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연승 흥국생명’ 김연경의 팀? 정윤주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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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02 0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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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이 개막 이후 11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최근 21살 정윤주가 급성장하면서 흥국의 미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연경의 스파이크로 흥국생명이 11전 전승을 완성합니다.
역시 에이스답게 김연경은 성공율 50%가 넘는 순도높은 공격으로 13득점을 올렸습니다.
외국인선수 투트쿠는 팀내 최다인 20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투트쿠는 공격은 물론 블로킹도 위력적이었습니다.
김연경과 투트쿠 쌍포의 활약 만큼 샛별 정윤주도 빛났습니다.
정윤주는 중요한 순간 강타를 터트리며 9득점을 올렸습니다.
힘있는 강타가 주무기인 정윤주는 최근 현대건설을 상대로 21점, GS칼텍스전에서는 18점을 기록하며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21살 정윤주 급성장하면서 김연경, 투트쿠와 강력한 삼각편대를 구축한 흥국생명은, 구단 역대 최다인 개막 11연승을 질주했습니다.
4연승을 더 거두면 현대건설의 V리그 여자부 최다인 개막 15연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됩니다.
남자부에서는 KB손해보험이 OK저축은행을 완파했습니다.
국가대표 세터 황택의가 복귀한 뒤 상승세를 타고 있는 KB는, 주포 나경복이 시즌 개인 최다인 21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영상편집:하동우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개막 이후 11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최근 21살 정윤주가 급성장하면서 흥국의 미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연경의 스파이크로 흥국생명이 11전 전승을 완성합니다.
역시 에이스답게 김연경은 성공율 50%가 넘는 순도높은 공격으로 13득점을 올렸습니다.
외국인선수 투트쿠는 팀내 최다인 20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투트쿠는 공격은 물론 블로킹도 위력적이었습니다.
김연경과 투트쿠 쌍포의 활약 만큼 샛별 정윤주도 빛났습니다.
정윤주는 중요한 순간 강타를 터트리며 9득점을 올렸습니다.
힘있는 강타가 주무기인 정윤주는 최근 현대건설을 상대로 21점, GS칼텍스전에서는 18점을 기록하며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21살 정윤주 급성장하면서 김연경, 투트쿠와 강력한 삼각편대를 구축한 흥국생명은, 구단 역대 최다인 개막 11연승을 질주했습니다.
4연승을 더 거두면 현대건설의 V리그 여자부 최다인 개막 15연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됩니다.
남자부에서는 KB손해보험이 OK저축은행을 완파했습니다.
국가대표 세터 황택의가 복귀한 뒤 상승세를 타고 있는 KB는, 주포 나경복이 시즌 개인 최다인 21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영상편집:하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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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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