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협약 타결 무산…“추후 협상 재개”
입력 2024.12.02 (07:37)
수정 2024.12.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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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가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종료됐습니다.
어제(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마지막 전체회의에서 각국은 플라스틱 생산 규제 등을 놓고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러시아 등 산유국의 거부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으며 추가 협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루이스 바야스 발비디에소 의장은 "쟁점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며 "추후 5차 협상위원회를 재개해 협상을 마무리 짓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마지막 전체회의에서 각국은 플라스틱 생산 규제 등을 놓고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러시아 등 산유국의 거부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으며 추가 협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루이스 바야스 발비디에소 의장은 "쟁점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며 "추후 5차 협상위원회를 재개해 협상을 마무리 짓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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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협약 타결 무산…“추후 협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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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2 07:37:38
- 수정2024-12-02 13:09:55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가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종료됐습니다.
어제(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마지막 전체회의에서 각국은 플라스틱 생산 규제 등을 놓고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러시아 등 산유국의 거부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으며 추가 협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루이스 바야스 발비디에소 의장은 "쟁점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며 "추후 5차 협상위원회를 재개해 협상을 마무리 짓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마지막 전체회의에서 각국은 플라스틱 생산 규제 등을 놓고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러시아 등 산유국의 거부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으며 추가 협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루이스 바야스 발비디에소 의장은 "쟁점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며 "추후 5차 협상위원회를 재개해 협상을 마무리 짓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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