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광고 분야’ 유공자 16명 선정

문화체육관광부는 내일(3일) 서울 중구에서 ‘2024 한국광고대회’를 열고,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 정부 포상과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은탑산업훈장은 한국관광공사의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 등을 총괄한 정성수 전 (주)에이치에스애드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은 최헌 (주)제일기획 부사장이 선정됐습니다.

또, 대통령 표창은 박준호 (주)이노션 센터장과 박승운 (주)미래아이엔씨 대표이사, 김동열 (주)이누미디어 대표이사에게 돌아갔습니다.

문체부는 광고산업을 진흥하고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광고산업 발전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