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미라클 서울: 크리스마스 선물’ 7일 개최

입력 2024.12.02 (09:57) 수정 2024.12.02 (09: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민 누구나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캐럴을 들을 수 있는 클래식 음악 축제가 열립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7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미라클(美樂Classic) 서울: 크리스마스 선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향 부지휘자인 데이비드 이가 지휘를 맡아 리로이 앤더슨의 ‘썰매 타기’와 ‘저 들 밖에’, ‘징글벨’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13곡을 선보입니다.

또, 그룹 NCT의 멤버인 도영이 특별 협연자로 무대에 올라 ‘눈의 꽃’과 ‘시리도록 눈부신’ 등 3곡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서울시향은 지난 2020년부터 서울의 다양한 명소를 배경으로 관광과 클래식을 결합한 ‘미라클 서울’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캡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향, ‘미라클 서울: 크리스마스 선물’ 7일 개최
    • 입력 2024-12-02 09:57:50
    • 수정2024-12-02 09:58:38
    문화
시민 누구나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캐럴을 들을 수 있는 클래식 음악 축제가 열립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7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미라클(美樂Classic) 서울: 크리스마스 선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향 부지휘자인 데이비드 이가 지휘를 맡아 리로이 앤더슨의 ‘썰매 타기’와 ‘저 들 밖에’, ‘징글벨’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13곡을 선보입니다.

또, 그룹 NCT의 멤버인 도영이 특별 협연자로 무대에 올라 ‘눈의 꽃’과 ‘시리도록 눈부신’ 등 3곡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서울시향은 지난 2020년부터 서울의 다양한 명소를 배경으로 관광과 클래식을 결합한 ‘미라클 서울’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캡처]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