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국도서 화물차 사고로 1명 숨져…뒤따르던 차량 11대 추돌
입력 2024.12.02 (10:23)
수정 2024.12.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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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6시쯤 경기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인근 국도에서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 두 대가 부딪혀 3.5톤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이 사고를 보고 멈춰 선 승용차를 뒤따라오던 차량 11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승용차 운전자 4명이 허리와 다리 등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짙은 안개와 블랙아이스의 영향으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사고를 보고 멈춰 선 승용차를 뒤따라오던 차량 11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승용차 운전자 4명이 허리와 다리 등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짙은 안개와 블랙아이스의 영향으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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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국도서 화물차 사고로 1명 숨져…뒤따르던 차량 11대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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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02 11:33:12
오늘(2일) 새벽 6시쯤 경기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인근 국도에서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 두 대가 부딪혀 3.5톤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이 사고를 보고 멈춰 선 승용차를 뒤따라오던 차량 11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승용차 운전자 4명이 허리와 다리 등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짙은 안개와 블랙아이스의 영향으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사고를 보고 멈춰 선 승용차를 뒤따라오던 차량 11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승용차 운전자 4명이 허리와 다리 등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짙은 안개와 블랙아이스의 영향으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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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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