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 신청률 40% 그쳐

영월군은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사업이 시행 6년 차에 접어들었는데도 신청률이 40% 수준에 그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영월의 등록차량은 22,000여 대인데, 단속 문자 신청자는 9,000여 명입니다.

이 사업은 불법 주정차로 단속 대상이 될 경우, 해당 차주에게 단속 대상임을 사전에 문자로 알려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