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여러 대가 크게 부서진 채 뒤엉켜 있습니다.
오늘(2일) 오전 6시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인근 국도에서 화물차 두 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를 보고 멈춰선 승용차를 뒤따르던 차량 11대가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앞선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이 숨졌고, 이어진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짙은 안개와 함께 도로 위 살얼음, 이른바 블랙아이스가 깔려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1일) 오전 5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고가차도에서 차량 10대가 잇따라 부딪혀 운전자 등 3명이 다쳤고, 오전 6시쯤에는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와 승합차가 부딪혀 운전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오늘(2일) 오전 6시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인근 국도에서 화물차 두 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를 보고 멈춰선 승용차를 뒤따르던 차량 11대가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앞선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이 숨졌고, 이어진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짙은 안개와 함께 도로 위 살얼음, 이른바 블랙아이스가 깔려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1일) 오전 5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고가차도에서 차량 10대가 잇따라 부딪혀 운전자 등 3명이 다쳤고, 오전 6시쯤에는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와 승합차가 부딪혀 운전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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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블랙아이스…안성 연쇄 추돌로 1명 사망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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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2 11:53:34
차량 여러 대가 크게 부서진 채 뒤엉켜 있습니다.
오늘(2일) 오전 6시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인근 국도에서 화물차 두 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를 보고 멈춰선 승용차를 뒤따르던 차량 11대가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앞선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이 숨졌고, 이어진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짙은 안개와 함께 도로 위 살얼음, 이른바 블랙아이스가 깔려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1일) 오전 5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고가차도에서 차량 10대가 잇따라 부딪혀 운전자 등 3명이 다쳤고, 오전 6시쯤에는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와 승합차가 부딪혀 운전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오늘(2일) 오전 6시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인근 국도에서 화물차 두 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를 보고 멈춰선 승용차를 뒤따르던 차량 11대가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앞선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이 숨졌고, 이어진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짙은 안개와 함께 도로 위 살얼음, 이른바 블랙아이스가 깔려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1일) 오전 5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고가차도에서 차량 10대가 잇따라 부딪혀 운전자 등 3명이 다쳤고, 오전 6시쯤에는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와 승합차가 부딪혀 운전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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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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