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플라스틱 협약’ 협상, 합의 없이 종료
입력 2024.12.02 (12:05)
수정 2024.12.0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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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한 국제협약을 성안하기 위해 부산에서 열린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가 성안 없이 오늘 새벽 종료됐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협상위원회에서 플라스틱의 생산 규제 여부와 우려 화학물질 규제 방안 등에서 국가 간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해 협상이 난항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상위에는 178개국 유엔 회원국 정부 대표단과 31개 국제기구, 산업계·시민단체·학계 관계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협상위원회에서 플라스틱의 생산 규제 여부와 우려 화학물질 규제 방안 등에서 국가 간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해 협상이 난항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상위에는 178개국 유엔 회원국 정부 대표단과 31개 국제기구, 산업계·시민단체·학계 관계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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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플라스틱 협약’ 협상, 합의 없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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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2 12:05:51
- 수정2024-12-02 12:11:56
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한 국제협약을 성안하기 위해 부산에서 열린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가 성안 없이 오늘 새벽 종료됐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협상위원회에서 플라스틱의 생산 규제 여부와 우려 화학물질 규제 방안 등에서 국가 간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해 협상이 난항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상위에는 178개국 유엔 회원국 정부 대표단과 31개 국제기구, 산업계·시민단체·학계 관계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협상위원회에서 플라스틱의 생산 규제 여부와 우려 화학물질 규제 방안 등에서 국가 간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해 협상이 난항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상위에는 178개국 유엔 회원국 정부 대표단과 31개 국제기구, 산업계·시민단체·학계 관계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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