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측 “휴대전화 있다면 국민 앞에 내놓을 것”
입력 2024.12.02 (14:01)
수정 2024.12.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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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방검찰청은 오늘 명태균 씨를 구속 뒤 여섯번째로 불러 여론조사 의혹과 국가산단 개입 의혹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명 씨 측 변호인은 명 씨의 사라진 휴대전화에 대해 "만약 명 씨가 휴대전화를 갖고 있어 제출해야 한다면, 검찰이 아닌 언론을 통해 국민 앞에 내놓거나, 재판부 혹은 민주당에 제출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또 오늘 오후 김영선 전 의원을 불러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내일쯤 명 씨와 김 전 의원을 기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명 씨 측 변호인은 명 씨의 사라진 휴대전화에 대해 "만약 명 씨가 휴대전화를 갖고 있어 제출해야 한다면, 검찰이 아닌 언론을 통해 국민 앞에 내놓거나, 재판부 혹은 민주당에 제출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또 오늘 오후 김영선 전 의원을 불러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내일쯤 명 씨와 김 전 의원을 기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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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태균 측 “휴대전화 있다면 국민 앞에 내놓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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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2 14:01:56
- 수정2024-12-02 14:13:15
창원지방검찰청은 오늘 명태균 씨를 구속 뒤 여섯번째로 불러 여론조사 의혹과 국가산단 개입 의혹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명 씨 측 변호인은 명 씨의 사라진 휴대전화에 대해 "만약 명 씨가 휴대전화를 갖고 있어 제출해야 한다면, 검찰이 아닌 언론을 통해 국민 앞에 내놓거나, 재판부 혹은 민주당에 제출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또 오늘 오후 김영선 전 의원을 불러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내일쯤 명 씨와 김 전 의원을 기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명 씨 측 변호인은 명 씨의 사라진 휴대전화에 대해 "만약 명 씨가 휴대전화를 갖고 있어 제출해야 한다면, 검찰이 아닌 언론을 통해 국민 앞에 내놓거나, 재판부 혹은 민주당에 제출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또 오늘 오후 김영선 전 의원을 불러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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