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는 5∼7일 공식 방한 스웨덴 총리와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5∼7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집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크리스테르손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실질 협력 방안과 지역·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7월 워싱턴DC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도 크리스테르손 총리와 회담을 열고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