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공기통, 오리발도 없이 82m…프리다이빙 신기록
입력 2024.12.02 (15:41)
수정 2024.12.0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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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복 차림의 여성이 바닷속으로 끝없이 잠수합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프리다이빙 세계 챔피언인 카테리나 사두르스카의 모습입니다.
프리다이빙은 별도의 장비 없이 훈련된 호흡법만으로 얼마나 물속 깊이 잠수하는지, 또 얼마나 오래 숨을 참고 견디는지를 겨루는 수중 스포츠인데요.
지난달 29일 카리브해 섬나라 도미니카 해안을 무대로 도전에 나선 겁니다.
더구나 카테리나 선수는 이미 몇 주 전 한 국제 대회에서 수심 80m 기록으로 이 분야의 세계 기록을 거머쥔 상태였는데요.
이날 다시 3분 10초 만에 82미터 밑까지 내려가며 본인이 세운 종전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프리다이빙 세계 챔피언인 카테리나 사두르스카의 모습입니다.
프리다이빙은 별도의 장비 없이 훈련된 호흡법만으로 얼마나 물속 깊이 잠수하는지, 또 얼마나 오래 숨을 참고 견디는지를 겨루는 수중 스포츠인데요.
지난달 29일 카리브해 섬나라 도미니카 해안을 무대로 도전에 나선 겁니다.
더구나 카테리나 선수는 이미 몇 주 전 한 국제 대회에서 수심 80m 기록으로 이 분야의 세계 기록을 거머쥔 상태였는데요.
이날 다시 3분 10초 만에 82미터 밑까지 내려가며 본인이 세운 종전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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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공기통, 오리발도 없이 82m…프리다이빙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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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2 15:41:42
- 수정2024-12-02 15:44:45
잠수복 차림의 여성이 바닷속으로 끝없이 잠수합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프리다이빙 세계 챔피언인 카테리나 사두르스카의 모습입니다.
프리다이빙은 별도의 장비 없이 훈련된 호흡법만으로 얼마나 물속 깊이 잠수하는지, 또 얼마나 오래 숨을 참고 견디는지를 겨루는 수중 스포츠인데요.
지난달 29일 카리브해 섬나라 도미니카 해안을 무대로 도전에 나선 겁니다.
더구나 카테리나 선수는 이미 몇 주 전 한 국제 대회에서 수심 80m 기록으로 이 분야의 세계 기록을 거머쥔 상태였는데요.
이날 다시 3분 10초 만에 82미터 밑까지 내려가며 본인이 세운 종전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프리다이빙 세계 챔피언인 카테리나 사두르스카의 모습입니다.
프리다이빙은 별도의 장비 없이 훈련된 호흡법만으로 얼마나 물속 깊이 잠수하는지, 또 얼마나 오래 숨을 참고 견디는지를 겨루는 수중 스포츠인데요.
지난달 29일 카리브해 섬나라 도미니카 해안을 무대로 도전에 나선 겁니다.
더구나 카테리나 선수는 이미 몇 주 전 한 국제 대회에서 수심 80m 기록으로 이 분야의 세계 기록을 거머쥔 상태였는데요.
이날 다시 3분 10초 만에 82미터 밑까지 내려가며 본인이 세운 종전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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