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재단 예산 삭감…박용근·장연국 사퇴 촉구”

입력 2024.12.02 (19:20) 수정 2024.12.0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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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문화예술인 70여 명은 내년도 문화관광재단 예산이 도의회 상임위에서 대폭 삭감된 것에 항의하는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지역 문화예술계를 위한 개선 방식이 지원 예산을 깎고 생계와 직결된 창작 활동마저 침해하는 것이어야 했는지 묻고 싶다며, 박용근, 장연국 두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용근 의원은 문제 예산을 바로 잡기 위한 정당한 의정 활동이었다고 반박했고, 장연국 의원은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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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재단 예산 삭감…박용근·장연국 사퇴 촉구”
    • 입력 2024-12-02 19:20:26
    • 수정2024-12-02 19:24:42
    뉴스7(전주)
전북지역 문화예술인 70여 명은 내년도 문화관광재단 예산이 도의회 상임위에서 대폭 삭감된 것에 항의하는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지역 문화예술계를 위한 개선 방식이 지원 예산을 깎고 생계와 직결된 창작 활동마저 침해하는 것이어야 했는지 묻고 싶다며, 박용근, 장연국 두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용근 의원은 문제 예산을 바로 잡기 위한 정당한 의정 활동이었다고 반박했고, 장연국 의원은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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