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개발 노출 우려’ 함덕곶자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논란
입력 2024.12.02 (19:31)
수정 2024.12.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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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제주시 함덕곶자왈, 상장머체가 논란입니다.
행정에서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는 과정에 대규모 지역이 개발에 노출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는데요,
오늘 이슈톡 시간에 짚어봅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 홍영철 공동대표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홍 대표님, 나와 계세요?
제주시가 함덕곶자왈, 상장머체 지역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추진했죠,
함덕곶자왈 상장머체는 어떤 곳인가요?
[앵커]
지난 주 함덕곶자왈 상장머체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여러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다는 건가요?
[앵커]
그런데, 제주시가 곧바로 반박에 나섰는데요,
시민단체가 정부의 환경등급이 표시된 2만 5천분의 1 도면을 적용했지만 행정에서는 업데이트된 5천분의 1 도면을 적용했고, 정부의 지침에 따라 같은 용도의 토지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보전관리지역 기준에 해당하는 만 5천제곱미터도 생산관리지역에 포함시켰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해명에 대한 입장은 어떻습니까?
[앵커]
생산관리지역으로 변경된 지역에 부동산 회사가 껴 있고, 투기 세력 토지가 있다는 주장도 하셨는데, 어떤 정황들이 있습니까?
[앵커]
그렇다면 앞으로 상장머체에 대해 행정에서 어떤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오늘 연결 감사합니다.
홍영철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였습니다.
요즘 제주시 함덕곶자왈, 상장머체가 논란입니다.
행정에서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는 과정에 대규모 지역이 개발에 노출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는데요,
오늘 이슈톡 시간에 짚어봅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 홍영철 공동대표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홍 대표님, 나와 계세요?
제주시가 함덕곶자왈, 상장머체 지역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추진했죠,
함덕곶자왈 상장머체는 어떤 곳인가요?
[앵커]
지난 주 함덕곶자왈 상장머체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여러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다는 건가요?
[앵커]
그런데, 제주시가 곧바로 반박에 나섰는데요,
시민단체가 정부의 환경등급이 표시된 2만 5천분의 1 도면을 적용했지만 행정에서는 업데이트된 5천분의 1 도면을 적용했고, 정부의 지침에 따라 같은 용도의 토지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보전관리지역 기준에 해당하는 만 5천제곱미터도 생산관리지역에 포함시켰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해명에 대한 입장은 어떻습니까?
[앵커]
생산관리지역으로 변경된 지역에 부동산 회사가 껴 있고, 투기 세력 토지가 있다는 주장도 하셨는데, 어떤 정황들이 있습니까?
[앵커]
그렇다면 앞으로 상장머체에 대해 행정에서 어떤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오늘 연결 감사합니다.
홍영철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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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톡] ‘개발 노출 우려’ 함덕곶자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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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2 19:31:24
- 수정2024-12-02 20:30:00
[앵커]
요즘 제주시 함덕곶자왈, 상장머체가 논란입니다.
행정에서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는 과정에 대규모 지역이 개발에 노출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는데요,
오늘 이슈톡 시간에 짚어봅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 홍영철 공동대표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홍 대표님, 나와 계세요?
제주시가 함덕곶자왈, 상장머체 지역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추진했죠,
함덕곶자왈 상장머체는 어떤 곳인가요?
[앵커]
지난 주 함덕곶자왈 상장머체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여러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다는 건가요?
[앵커]
그런데, 제주시가 곧바로 반박에 나섰는데요,
시민단체가 정부의 환경등급이 표시된 2만 5천분의 1 도면을 적용했지만 행정에서는 업데이트된 5천분의 1 도면을 적용했고, 정부의 지침에 따라 같은 용도의 토지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보전관리지역 기준에 해당하는 만 5천제곱미터도 생산관리지역에 포함시켰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해명에 대한 입장은 어떻습니까?
[앵커]
생산관리지역으로 변경된 지역에 부동산 회사가 껴 있고, 투기 세력 토지가 있다는 주장도 하셨는데, 어떤 정황들이 있습니까?
[앵커]
그렇다면 앞으로 상장머체에 대해 행정에서 어떤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오늘 연결 감사합니다.
홍영철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였습니다.
요즘 제주시 함덕곶자왈, 상장머체가 논란입니다.
행정에서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는 과정에 대규모 지역이 개발에 노출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는데요,
오늘 이슈톡 시간에 짚어봅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 홍영철 공동대표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홍 대표님, 나와 계세요?
제주시가 함덕곶자왈, 상장머체 지역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추진했죠,
함덕곶자왈 상장머체는 어떤 곳인가요?
[앵커]
지난 주 함덕곶자왈 상장머체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여러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다는 건가요?
[앵커]
그런데, 제주시가 곧바로 반박에 나섰는데요,
시민단체가 정부의 환경등급이 표시된 2만 5천분의 1 도면을 적용했지만 행정에서는 업데이트된 5천분의 1 도면을 적용했고, 정부의 지침에 따라 같은 용도의 토지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보전관리지역 기준에 해당하는 만 5천제곱미터도 생산관리지역에 포함시켰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해명에 대한 입장은 어떻습니까?
[앵커]
생산관리지역으로 변경된 지역에 부동산 회사가 껴 있고, 투기 세력 토지가 있다는 주장도 하셨는데, 어떤 정황들이 있습니까?
[앵커]
그렇다면 앞으로 상장머체에 대해 행정에서 어떤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세요?
[앵커]
오늘 연결 감사합니다.
홍영철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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