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공공기관 이전’ 내년 하반기 이후 또 연기
입력 2024.12.02 (21:45)
수정 2024.12.0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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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옮기는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 일정이 또 미뤄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11월) 말 완료 예정이던 '혁신도시 성과 평가와 정책 방향' 연구용역 기간을 내년 10월로 연장했습니다.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추가 이전 계획이 수립되는 만큼 공공기관 이전 계획 수립 등도 1년가량 연기될 수밖에 없습니다.
국토부는 "공공기관 이전을 둘러싼 지역 간 입장차가 커 갈등 전반을 분석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11월) 말 완료 예정이던 '혁신도시 성과 평가와 정책 방향' 연구용역 기간을 내년 10월로 연장했습니다.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추가 이전 계획이 수립되는 만큼 공공기관 이전 계획 수립 등도 1년가량 연기될 수밖에 없습니다.
국토부는 "공공기관 이전을 둘러싼 지역 간 입장차가 커 갈등 전반을 분석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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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공공기관 이전’ 내년 하반기 이후 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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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2 21:45:26
- 수정2024-12-02 21:50:46
수도권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옮기는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 일정이 또 미뤄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11월) 말 완료 예정이던 '혁신도시 성과 평가와 정책 방향' 연구용역 기간을 내년 10월로 연장했습니다.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추가 이전 계획이 수립되는 만큼 공공기관 이전 계획 수립 등도 1년가량 연기될 수밖에 없습니다.
국토부는 "공공기관 이전을 둘러싼 지역 간 입장차가 커 갈등 전반을 분석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11월) 말 완료 예정이던 '혁신도시 성과 평가와 정책 방향' 연구용역 기간을 내년 10월로 연장했습니다.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추가 이전 계획이 수립되는 만큼 공공기관 이전 계획 수립 등도 1년가량 연기될 수밖에 없습니다.
국토부는 "공공기관 이전을 둘러싼 지역 간 입장차가 커 갈등 전반을 분석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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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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