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 타고 온 베트남 관광객 30여 명 잠적
입력 2024.12.02 (21:46)
수정 2024.12.0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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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를 타고 제주에 온 베트남 관광객 30여 명이 잠적했습니다.
관광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제주에 입국한 베트남인 30여 명이 여행 마지막 날 연락을 끊고 귀국편에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오는 14일부터 불법체류자로 전환되며,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CCTV 등을 통해 관광객들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관광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제주에 입국한 베트남인 30여 명이 여행 마지막 날 연락을 끊고 귀국편에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오는 14일부터 불법체류자로 전환되며,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CCTV 등을 통해 관광객들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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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기 타고 온 베트남 관광객 30여 명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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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2 21:46:57
- 수정2024-12-02 21:49:36
전세기를 타고 제주에 온 베트남 관광객 30여 명이 잠적했습니다.
관광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제주에 입국한 베트남인 30여 명이 여행 마지막 날 연락을 끊고 귀국편에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오는 14일부터 불법체류자로 전환되며,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CCTV 등을 통해 관광객들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관광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제주에 입국한 베트남인 30여 명이 여행 마지막 날 연락을 끊고 귀국편에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오는 14일부터 불법체류자로 전환되며,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CCTV 등을 통해 관광객들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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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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