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수록 함께”…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입력 2024.12.02 (21:47)
수정 2024.12.0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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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이 충북에서도 시작됐습니다.
계속되는 불황 속에 올해에도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기부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보도에 김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목표 모금액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입니다.
["하나, 둘, 셋!"]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모두 합쳐 5억 원 넘게 기탁한 지역 기업 세 곳이 나눔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신동일/에코프로 CSR팀 이사 : "저희가 준비한 작은 성금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소외계층에 전달돼서 잘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달까지 충북의 모금 목표는 104억 원으로 올해 처음 목표액을 100억 원 이상으로 정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목표액 95억 5천만 원을 46일 만에 달성하는 등 두 달 동안 총 173억 9,800만 원을 모금해 달성률이 182%에 달했습니다.
1999년 모금을 시작한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이민성/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 "경기는 안 좋지만, 우리 충청북도 기업인들이나 우리 도민들이 성원해 주셔서 (올해도) 100도를 채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모금회 계좌나 ARS,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KBS 청주방송총국도 다음 달 31일까지 지정 계좌로 성금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합니다.
같은 기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부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구세군 충청지방본부는 오는 7일 자선냄비 시종식을 시작으로 거리 모금에 나섭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그래픽:오은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이 충북에서도 시작됐습니다.
계속되는 불황 속에 올해에도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기부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보도에 김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목표 모금액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입니다.
["하나, 둘, 셋!"]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모두 합쳐 5억 원 넘게 기탁한 지역 기업 세 곳이 나눔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신동일/에코프로 CSR팀 이사 : "저희가 준비한 작은 성금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소외계층에 전달돼서 잘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달까지 충북의 모금 목표는 104억 원으로 올해 처음 목표액을 100억 원 이상으로 정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목표액 95억 5천만 원을 46일 만에 달성하는 등 두 달 동안 총 173억 9,800만 원을 모금해 달성률이 182%에 달했습니다.
1999년 모금을 시작한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이민성/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 "경기는 안 좋지만, 우리 충청북도 기업인들이나 우리 도민들이 성원해 주셔서 (올해도) 100도를 채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모금회 계좌나 ARS,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KBS 청주방송총국도 다음 달 31일까지 지정 계좌로 성금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합니다.
같은 기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부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구세군 충청지방본부는 오는 7일 자선냄비 시종식을 시작으로 거리 모금에 나섭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그래픽:오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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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02 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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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이 충북에서도 시작됐습니다.
계속되는 불황 속에 올해에도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기부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보도에 김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목표 모금액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입니다.
["하나, 둘, 셋!"]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모두 합쳐 5억 원 넘게 기탁한 지역 기업 세 곳이 나눔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신동일/에코프로 CSR팀 이사 : "저희가 준비한 작은 성금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소외계층에 전달돼서 잘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달까지 충북의 모금 목표는 104억 원으로 올해 처음 목표액을 100억 원 이상으로 정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목표액 95억 5천만 원을 46일 만에 달성하는 등 두 달 동안 총 173억 9,800만 원을 모금해 달성률이 182%에 달했습니다.
1999년 모금을 시작한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이민성/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 "경기는 안 좋지만, 우리 충청북도 기업인들이나 우리 도민들이 성원해 주셔서 (올해도) 100도를 채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모금회 계좌나 ARS,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KBS 청주방송총국도 다음 달 31일까지 지정 계좌로 성금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합니다.
같은 기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부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구세군 충청지방본부는 오는 7일 자선냄비 시종식을 시작으로 거리 모금에 나섭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그래픽:오은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이 충북에서도 시작됐습니다.
계속되는 불황 속에 올해에도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기부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보도에 김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목표 모금액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입니다.
["하나, 둘, 셋!"]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모두 합쳐 5억 원 넘게 기탁한 지역 기업 세 곳이 나눔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신동일/에코프로 CSR팀 이사 : "저희가 준비한 작은 성금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소외계층에 전달돼서 잘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달까지 충북의 모금 목표는 104억 원으로 올해 처음 목표액을 100억 원 이상으로 정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목표액 95억 5천만 원을 46일 만에 달성하는 등 두 달 동안 총 173억 9,800만 원을 모금해 달성률이 182%에 달했습니다.
1999년 모금을 시작한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이민성/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 "경기는 안 좋지만, 우리 충청북도 기업인들이나 우리 도민들이 성원해 주셔서 (올해도) 100도를 채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모금회 계좌나 ARS,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KBS 청주방송총국도 다음 달 31일까지 지정 계좌로 성금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합니다.
같은 기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부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구세군 충청지방본부는 오는 7일 자선냄비 시종식을 시작으로 거리 모금에 나섭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그래픽:오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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