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대응”…민·관 합동 체계 구축

입력 2024.12.02 (21:47) 수정 2024.12.0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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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미국 트럼프 정부 2기 출범에 따른 지역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공회의소와 주요 기업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대응추진단'을 구성합니다.

추진단은 수출·입과 금융 등 4개 분야 산업을 집중 감시하며, 위기 단계별 대비책을 마련하고 주요 대미 수출 기업 70여 곳을 선정해 기업별 관리자를 지정하고, 현장을 밀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수출 지원 사업비를 올해보다 2배 늘어난 4억 원으로 확대하고, 미주 교류 사업비와 해외 물류비 3억 원을 새롭게 편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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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2기 대응”…민·관 합동 체계 구축
    • 입력 2024-12-02 21:47:29
    • 수정2024-12-02 22:04:51
    뉴스9(부산)
부산시가 미국 트럼프 정부 2기 출범에 따른 지역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공회의소와 주요 기업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대응추진단'을 구성합니다.

추진단은 수출·입과 금융 등 4개 분야 산업을 집중 감시하며, 위기 단계별 대비책을 마련하고 주요 대미 수출 기업 70여 곳을 선정해 기업별 관리자를 지정하고, 현장을 밀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수출 지원 사업비를 올해보다 2배 늘어난 4억 원으로 확대하고, 미주 교류 사업비와 해외 물류비 3억 원을 새롭게 편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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