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창경바리 어업’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입력 2024.12.02 (23:46)
수정 2024.12.0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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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어법인 강릉 '창경바리 어업'이 강원도 최초로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창경바리 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4호로 지정돼 3년간 유산 복원과 계승을 위한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창경바리 어업은 유리가 달린 커다란 물안경, 이른바 '창경'으로 성게와 미역 등을 채취하는 전통 어법으로 1970년대까지 강원도에서 성행하다 현재는 강릉시 강동면 일원에서만 명맥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창경바리 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4호로 지정돼 3년간 유산 복원과 계승을 위한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창경바리 어업은 유리가 달린 커다란 물안경, 이른바 '창경'으로 성게와 미역 등을 채취하는 전통 어법으로 1970년대까지 강원도에서 성행하다 현재는 강릉시 강동면 일원에서만 명맥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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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창경바리 어업’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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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02 23:57:45

전통 어법인 강릉 '창경바리 어업'이 강원도 최초로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창경바리 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4호로 지정돼 3년간 유산 복원과 계승을 위한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창경바리 어업은 유리가 달린 커다란 물안경, 이른바 '창경'으로 성게와 미역 등을 채취하는 전통 어법으로 1970년대까지 강원도에서 성행하다 현재는 강릉시 강동면 일원에서만 명맥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창경바리 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4호로 지정돼 3년간 유산 복원과 계승을 위한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창경바리 어업은 유리가 달린 커다란 물안경, 이른바 '창경'으로 성게와 미역 등을 채취하는 전통 어법으로 1970년대까지 강원도에서 성행하다 현재는 강릉시 강동면 일원에서만 명맥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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