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박서진, ‘병역 면제 의혹’ 해명

입력 2024.12.03 (06:55) 수정 2024.12.0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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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서진'씨가 군 복무를 면제받은 것과 관련해 여러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데요.

논란이 커지면서 본인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서진 씨가 팬카페를 통해 사과와 해명에 나섰습니다.

박서진 씨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인터뷰 등을 통해 입대를 앞둔 것처럼 말해왔지만 사실은 이미 오래전에 병역을 면제받은 것이 알려져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급기야 일각에선 박서진 씨의 면제 사유인 정신질환 자체가 거짓이라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결국 어제 박서진 씨가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박서진 씨는 여러 차례 재검을 거쳐 2018년 사실상 면제와 유사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고, 정신질환에 대해선 '지금도 약물과 심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서진 씨는 가수로서 활동에 차질이 생길 것 같아 미리 말하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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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03 06:55:53
    • 수정2024-12-03 06: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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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서진'씨가 군 복무를 면제받은 것과 관련해 여러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데요.

논란이 커지면서 본인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서진 씨가 팬카페를 통해 사과와 해명에 나섰습니다.

박서진 씨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인터뷰 등을 통해 입대를 앞둔 것처럼 말해왔지만 사실은 이미 오래전에 병역을 면제받은 것이 알려져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급기야 일각에선 박서진 씨의 면제 사유인 정신질환 자체가 거짓이라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결국 어제 박서진 씨가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박서진 씨는 여러 차례 재검을 거쳐 2018년 사실상 면제와 유사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고, 정신질환에 대해선 '지금도 약물과 심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서진 씨는 가수로서 활동에 차질이 생길 것 같아 미리 말하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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