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 날아온 플라스틱 상자…“화물차 잡았다” [잇슈 키워드]

입력 2024.12.03 (07:33) 수정 2024.12.0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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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상자'입니다.

고속도로 주행 중에 낙하물로 인한 사고가 또 벌어졌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차 한 대가 고속도로 1차선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편에서 무언가 날아옵니다.

자세히 보니 플라스틱 상자입니다.

날아든 상자들은 바람에 나부끼며 도로 위에 흩어졌고, 일부는 그대로 차량을 덮쳤는데요.

피해 차주는 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순찰대의 빠른 대응으로 상자를 싣고가던 화물차를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도로 위 흉기로 불리는 낙하물은 고속도로에서만 연간 20만 개가 수거됩니다.

화물 적재 방법을 위반해 일어난 교통사고는 12대 중과실에 해당해 가중 처벌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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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03 07:33:09
    • 수정2024-12-03 07: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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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주행 중에 낙하물로 인한 사고가 또 벌어졌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차 한 대가 고속도로 1차선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편에서 무언가 날아옵니다.

자세히 보니 플라스틱 상자입니다.

날아든 상자들은 바람에 나부끼며 도로 위에 흩어졌고, 일부는 그대로 차량을 덮쳤는데요.

피해 차주는 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순찰대의 빠른 대응으로 상자를 싣고가던 화물차를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도로 위 흉기로 불리는 낙하물은 고속도로에서만 연간 20만 개가 수거됩니다.

화물 적재 방법을 위반해 일어난 교통사고는 12대 중과실에 해당해 가중 처벌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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