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국 시애틀 인근, 대낮에 ‘굴착기’ 훔쳐 ‘ATM’ 훔치기
입력 2024.12.0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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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남쪽으로 1시간 반가량 떨어진 곳에 퓨알럽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대낮에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길가에 있던 현금인출기가 통째로 도난당한 겁니다.
검은 복면을 한 세 명의 용의자는 인근 공사장에서 굴착기를 훔쳤습니다.
그리고 굴착기로 현금인출기가 들어 있는 부스를 밀어붙이더니, 현금인출기를 들어 타고 왔던 픽업트럭에 실었습니다.
경찰이 곧바로 출동했지만, 현금인출기를 실은 픽업트럭이 너무 위험하게 달아나면서 경찰차도 추격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경찰은 역주행을 하는 등 무모하게 운전해 추격을 계속하면 일반인들이 위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에서 이런 사건이 일어난 건 일주일 새 벌써 두 번째입니다.
경찰은 범인이 같은 인물들일 것으로 보고 있지만, 구체적인 단서가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곳에서 대낮에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길가에 있던 현금인출기가 통째로 도난당한 겁니다.
검은 복면을 한 세 명의 용의자는 인근 공사장에서 굴착기를 훔쳤습니다.
그리고 굴착기로 현금인출기가 들어 있는 부스를 밀어붙이더니, 현금인출기를 들어 타고 왔던 픽업트럭에 실었습니다.
경찰이 곧바로 출동했지만, 현금인출기를 실은 픽업트럭이 너무 위험하게 달아나면서 경찰차도 추격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경찰은 역주행을 하는 등 무모하게 운전해 추격을 계속하면 일반인들이 위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에서 이런 사건이 일어난 건 일주일 새 벌써 두 번째입니다.
경찰은 범인이 같은 인물들일 것으로 보고 있지만, 구체적인 단서가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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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미국 시애틀 인근, 대낮에 ‘굴착기’ 훔쳐 ‘ATM’ 훔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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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3 07:41:04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남쪽으로 1시간 반가량 떨어진 곳에 퓨알럽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대낮에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길가에 있던 현금인출기가 통째로 도난당한 겁니다.
검은 복면을 한 세 명의 용의자는 인근 공사장에서 굴착기를 훔쳤습니다.
그리고 굴착기로 현금인출기가 들어 있는 부스를 밀어붙이더니, 현금인출기를 들어 타고 왔던 픽업트럭에 실었습니다.
경찰이 곧바로 출동했지만, 현금인출기를 실은 픽업트럭이 너무 위험하게 달아나면서 경찰차도 추격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경찰은 역주행을 하는 등 무모하게 운전해 추격을 계속하면 일반인들이 위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에서 이런 사건이 일어난 건 일주일 새 벌써 두 번째입니다.
경찰은 범인이 같은 인물들일 것으로 보고 있지만, 구체적인 단서가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곳에서 대낮에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길가에 있던 현금인출기가 통째로 도난당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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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굴착기로 현금인출기가 들어 있는 부스를 밀어붙이더니, 현금인출기를 들어 타고 왔던 픽업트럭에 실었습니다.
경찰이 곧바로 출동했지만, 현금인출기를 실은 픽업트럭이 너무 위험하게 달아나면서 경찰차도 추격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경찰은 역주행을 하는 등 무모하게 운전해 추격을 계속하면 일반인들이 위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에서 이런 사건이 일어난 건 일주일 새 벌써 두 번째입니다.
경찰은 범인이 같은 인물들일 것으로 보고 있지만, 구체적인 단서가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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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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