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예산 갈등’ 道-교육청 4:6 비율 타결

입력 2024.12.03 (08:02) 수정 2024.12.03 (09: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상급식 예산 부담률 조정을 두고 갈등을 빚던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어제(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내년도 무상급식 예산 분담 비율을 전남도와 시군이 40%, 도교육청이 60%를 부담하는 방향으로 예산안 심사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남도는 도 부담 30%, 교육청 70%의 분담률을 요구했고, 도교육청은 도와 교육청이 각각 50% 분담할 것을 주장하며 의견 차이를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상급식 예산 갈등’ 道-교육청 4:6 비율 타결
    • 입력 2024-12-03 08:02:39
    • 수정2024-12-03 09:11:01
    뉴스광장(광주)
무상급식 예산 부담률 조정을 두고 갈등을 빚던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어제(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내년도 무상급식 예산 분담 비율을 전남도와 시군이 40%, 도교육청이 60%를 부담하는 방향으로 예산안 심사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남도는 도 부담 30%, 교육청 70%의 분담률을 요구했고, 도교육청은 도와 교육청이 각각 50% 분담할 것을 주장하며 의견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