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월 290만 원 소비…의류·신발 비중 최저”
입력 2024.12.03 (08:20)
수정 2024.12.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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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지난 3분기, 가구당 월 평균 소비 지출액을 290만 7천 원으로 집계했습니다.
이 가운데 의류·신발 지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1.6% 줄어든 11만 4천 원이었습니다.
이는 전체 소비 지출의 3.9%로 역대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고금리·고물가가 계속돼 가정에서 필수재가 아닌 상품 소비를 줄여 의류·신발 구입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가운데 의류·신발 지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1.6% 줄어든 11만 4천 원이었습니다.
이는 전체 소비 지출의 3.9%로 역대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고금리·고물가가 계속돼 가정에서 필수재가 아닌 상품 소비를 줄여 의류·신발 구입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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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당 월 290만 원 소비…의류·신발 비중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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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3 08:20:48
- 수정2024-12-03 09:40:12
통계청이 지난 3분기, 가구당 월 평균 소비 지출액을 290만 7천 원으로 집계했습니다.
이 가운데 의류·신발 지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1.6% 줄어든 11만 4천 원이었습니다.
이는 전체 소비 지출의 3.9%로 역대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고금리·고물가가 계속돼 가정에서 필수재가 아닌 상품 소비를 줄여 의류·신발 구입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가운데 의류·신발 지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1.6% 줄어든 11만 4천 원이었습니다.
이는 전체 소비 지출의 3.9%로 역대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고금리·고물가가 계속돼 가정에서 필수재가 아닌 상품 소비를 줄여 의류·신발 구입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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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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