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찬 바람 불며 기온 뚝…밤부터 곳곳에 비·눈

입력 2024.12.03 (09:30) 수정 2024.12.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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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오늘 밤에는 중부 일부와 전북 지역에 또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오늘 아침에는 어제보다 얼마나 기온이 내려간 거죠?

[리포트]

네, 오늘 아침에는 중부지방의 기온이 어제보다 최대 10도 이상이나 뚝 떨어졌습니다.

지금 경기도 안성 모습 보시면 여전히 하얗게 눈이 쌓여있는 곳이 있습니다.

영하의 추위 속에 눈이 쌓여있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지역은 빙판길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파주가 영하 6, 철원 영하 5, 서울이 영하 2.4도까지 내려갔고, 여기에 찬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는데요.

오늘 낮 최고 기온도 서울이 영상 4도 등 중부지방은 5도 안팎에 머물러 춥겠습니다.

모레 목요일 아침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인천과 경기 남부, 충청과 전북 지역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서울과 강원 영서 남부, 전남 북서부와 경북 내륙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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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30 날씨] 찬 바람 불며 기온 뚝…밤부터 곳곳에 비·눈
    • 입력 2024-12-03 09:30:02
    • 수정2024-12-03 09:37:05
    930뉴스
[앵커]

밤사이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오늘 밤에는 중부 일부와 전북 지역에 또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오늘 아침에는 어제보다 얼마나 기온이 내려간 거죠?

[리포트]

네, 오늘 아침에는 중부지방의 기온이 어제보다 최대 10도 이상이나 뚝 떨어졌습니다.

지금 경기도 안성 모습 보시면 여전히 하얗게 눈이 쌓여있는 곳이 있습니다.

영하의 추위 속에 눈이 쌓여있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지역은 빙판길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파주가 영하 6, 철원 영하 5, 서울이 영하 2.4도까지 내려갔고, 여기에 찬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는데요.

오늘 낮 최고 기온도 서울이 영상 4도 등 중부지방은 5도 안팎에 머물러 춥겠습니다.

모레 목요일 아침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인천과 경기 남부, 충청과 전북 지역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서울과 강원 영서 남부, 전남 북서부와 경북 내륙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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