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겁박용 꼼수”…야 “민생·경제 관련 없어”
'감액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여당은 '이재명표 예산' 증액을 위한 겁박용 꼼수라고 비판했고, 야당은 예산 감액이 민생·경제와 관련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11월 소비자물가 1.5%↑…석 달 연속 1%대
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1.5% 오르는 데 그치며, 석 달 연속 1%대 상승률을 유지했습니다. 다만 일부 채소류의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허가로 반도체 인력 중국 이직 알선”…구속 송치
국내 반도체 기술 인력을 중국 기업에 이직하도록 알선한 무허가업체 대표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 대표는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을 정부에 등록하지 않고 중국 업체로의 이직을 알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흡연율 증가·비만율 정체…국민 건강 ‘빨간불’
흡연율은 늘고 비만율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는 등 우리 국민의 건강행태가 전반적으로 1년 전보다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신체활동이 줄어든 20대의 건강행태가 크게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감액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여당은 '이재명표 예산' 증액을 위한 겁박용 꼼수라고 비판했고, 야당은 예산 감액이 민생·경제와 관련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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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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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3 12:00:10
- 수정2024-12-03 12:07:11
여 “겁박용 꼼수”…야 “민생·경제 관련 없어”
'감액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여당은 '이재명표 예산' 증액을 위한 겁박용 꼼수라고 비판했고, 야당은 예산 감액이 민생·경제와 관련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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