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 간다…노벨상 시상식에 간다 [이런뉴스]
입력 2024.12.03 (16:22)
수정 2024.12.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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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받는 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현지시간 10일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노벨상 수상자에게 메달과 증서를 건네는 시상식을 엽니다.
시상식에 앞서 노벨 주간인 5일부터는 기자회견, 강연 등 각종 행사도 열립니다.
한강 작가가 가장 먼저 소감을 전할 자리는 6일 예정된 노벨문학상 수상자 기자회견입니다.
회견은 생중계되진 않지만, 한 작가는 세계 각국 기자들 질문에 답할 예정입니다.
7일에는 한강 작가가 한국어로 진행하는 노벨 문학 강연이 열립니다.
강연은 이미 매진됐는데, 노벨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시상식은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열립니다.
한림원의 위원이 한강 작가 소개 연설을 한 뒤, 스웨덴 국왕이 수여합니다.
한 작가는 시상식에서 별도 소감을 밝히진 않지만, 시상식 후 연회에서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한 작가는 또 시상식 이틀 뒤인 12일, 낭독 행사에 참석합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작품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스웨덴의 번역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유키코 듀크와 자신의 작품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강 작가는 발표 이후, 언론 접촉을 자제해 와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새롬입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현지시간 10일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노벨상 수상자에게 메달과 증서를 건네는 시상식을 엽니다.
시상식에 앞서 노벨 주간인 5일부터는 기자회견, 강연 등 각종 행사도 열립니다.
한강 작가가 가장 먼저 소감을 전할 자리는 6일 예정된 노벨문학상 수상자 기자회견입니다.
회견은 생중계되진 않지만, 한 작가는 세계 각국 기자들 질문에 답할 예정입니다.
7일에는 한강 작가가 한국어로 진행하는 노벨 문학 강연이 열립니다.
강연은 이미 매진됐는데, 노벨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시상식은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열립니다.
한림원의 위원이 한강 작가 소개 연설을 한 뒤, 스웨덴 국왕이 수여합니다.
한 작가는 시상식에서 별도 소감을 밝히진 않지만, 시상식 후 연회에서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한 작가는 또 시상식 이틀 뒤인 12일, 낭독 행사에 참석합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작품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스웨덴의 번역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유키코 듀크와 자신의 작품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강 작가는 발표 이후, 언론 접촉을 자제해 와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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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이 간다…노벨상 시상식에 간다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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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3 16:22:29
- 수정2024-12-03 17:30:05
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받는 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현지시간 10일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노벨상 수상자에게 메달과 증서를 건네는 시상식을 엽니다.
시상식에 앞서 노벨 주간인 5일부터는 기자회견, 강연 등 각종 행사도 열립니다.
한강 작가가 가장 먼저 소감을 전할 자리는 6일 예정된 노벨문학상 수상자 기자회견입니다.
회견은 생중계되진 않지만, 한 작가는 세계 각국 기자들 질문에 답할 예정입니다.
7일에는 한강 작가가 한국어로 진행하는 노벨 문학 강연이 열립니다.
강연은 이미 매진됐는데, 노벨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시상식은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열립니다.
한림원의 위원이 한강 작가 소개 연설을 한 뒤, 스웨덴 국왕이 수여합니다.
한 작가는 시상식에서 별도 소감을 밝히진 않지만, 시상식 후 연회에서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한 작가는 또 시상식 이틀 뒤인 12일, 낭독 행사에 참석합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작품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스웨덴의 번역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유키코 듀크와 자신의 작품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강 작가는 발표 이후, 언론 접촉을 자제해 와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새롬입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현지시간 10일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노벨상 수상자에게 메달과 증서를 건네는 시상식을 엽니다.
시상식에 앞서 노벨 주간인 5일부터는 기자회견, 강연 등 각종 행사도 열립니다.
한강 작가가 가장 먼저 소감을 전할 자리는 6일 예정된 노벨문학상 수상자 기자회견입니다.
회견은 생중계되진 않지만, 한 작가는 세계 각국 기자들 질문에 답할 예정입니다.
7일에는 한강 작가가 한국어로 진행하는 노벨 문학 강연이 열립니다.
강연은 이미 매진됐는데, 노벨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시상식은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열립니다.
한림원의 위원이 한강 작가 소개 연설을 한 뒤, 스웨덴 국왕이 수여합니다.
한 작가는 시상식에서 별도 소감을 밝히진 않지만, 시상식 후 연회에서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한 작가는 또 시상식 이틀 뒤인 12일, 낭독 행사에 참석합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작품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스웨덴의 번역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유키코 듀크와 자신의 작품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강 작가는 발표 이후, 언론 접촉을 자제해 와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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