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 말다툼하다 둔기로 이웃 살해
입력 2024.12.03 (17:00)
수정 2024.12.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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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 끝에 둔기로 이웃 주민을 때려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양구경찰서는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62살 이 모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씨는 오늘(3일) 오전 11시쯤 자신의 동네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이웃 주민 49살 김 모 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고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와 말다툼을 하다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원 양구경찰서는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62살 이 모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씨는 오늘(3일) 오전 11시쯤 자신의 동네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이웃 주민 49살 김 모 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고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와 말다툼을 하다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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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남성, 말다툼하다 둔기로 이웃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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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3 17:00:01
- 수정2024-12-03 17:05:24
말다툼 끝에 둔기로 이웃 주민을 때려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양구경찰서는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62살 이 모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씨는 오늘(3일) 오전 11시쯤 자신의 동네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이웃 주민 49살 김 모 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고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와 말다툼을 하다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원 양구경찰서는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62살 이 모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씨는 오늘(3일) 오전 11시쯤 자신의 동네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이웃 주민 49살 김 모 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고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와 말다툼을 하다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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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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