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오늘 기소 예정…‘증거은닉’ 혐의 추가 검토
입력 2024.12.03 (17:03)
수정 2024.12.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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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 등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오늘 재판에 넘깁니다.
명 씨와 김 전 의원은 2022년 국회의원 보궐 선거 당시 김 전 의원 공천 지원 대가로 7천6백여만 원을 주고 받은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검찰은 명 씨가 윤석열 대통령 등과의 통화가 녹음된 것으로 추정되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처남에게 숨기라고 지시한 것에 대해 증거은닉교사 혐의를 적용해 함께 기소할지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명 씨와 김 전 의원은 2022년 국회의원 보궐 선거 당시 김 전 의원 공천 지원 대가로 7천6백여만 원을 주고 받은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검찰은 명 씨가 윤석열 대통령 등과의 통화가 녹음된 것으로 추정되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처남에게 숨기라고 지시한 것에 대해 증거은닉교사 혐의를 적용해 함께 기소할지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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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태균 오늘 기소 예정…‘증거은닉’ 혐의 추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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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3 17:03:30
- 수정2024-12-03 17:10:37
검찰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 등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오늘 재판에 넘깁니다.
명 씨와 김 전 의원은 2022년 국회의원 보궐 선거 당시 김 전 의원 공천 지원 대가로 7천6백여만 원을 주고 받은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검찰은 명 씨가 윤석열 대통령 등과의 통화가 녹음된 것으로 추정되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처남에게 숨기라고 지시한 것에 대해 증거은닉교사 혐의를 적용해 함께 기소할지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명 씨와 김 전 의원은 2022년 국회의원 보궐 선거 당시 김 전 의원 공천 지원 대가로 7천6백여만 원을 주고 받은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검찰은 명 씨가 윤석열 대통령 등과의 통화가 녹음된 것으로 추정되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처남에게 숨기라고 지시한 것에 대해 증거은닉교사 혐의를 적용해 함께 기소할지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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