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APEC 특별법 ‘통과’…준비 작업 탄력 받나?

[앵커]

내년 가을 경주에서 열리게 될 APEC 준비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이 통과한데 이어 국비 지원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뉴스초대석 오늘은 경상북도의 김상철 APEC준비지원단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단장님 어서 오십시오.

경상북도의 APEC준비지원단이 지난 9월 출범했습니다.

APEC 준비 과정에서 지원단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소개해 주시죠.

[앵커]

국제 행사인 만큼 홍보도 중요합니다.

지난달 폐막한 페루 APEC에서도 차기 개최지 경주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는데요.

어떤 활동이 있었습니까.

[앵커]

APEC 개최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줄 특별법이 최근 국회를 통과했는데요.

예산 확보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을 받는데 큰 문제는 없겠습니까?

[앵커]

APEC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경주를 비롯한 지역사회에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데요.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앵커]

경주 APEC 정상회의까지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인데요.

남은 과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앵커]

뉴스초대석, 오늘은 김상철 APEC준비지원단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