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생 182명 시국선언…“대통령 퇴진 촉구”
입력 2024.12.03 (19:36)
수정 2024.12.0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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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가에서 시국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경북대 학생들도 시국 선언을 했습니다.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경북대학생 182명 모임'은 오늘 경북대 북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부정과 무능으로 고물가와 취업난은 물론, 일상과 민주주의까지 훼손되고 있다며,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9일에는 경북대 교수·연구자 179명도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경북대학생 182명 모임'은 오늘 경북대 북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부정과 무능으로 고물가와 취업난은 물론, 일상과 민주주의까지 훼손되고 있다며,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9일에는 경북대 교수·연구자 179명도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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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생 182명 시국선언…“대통령 퇴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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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03 19:49:49
전국 대학가에서 시국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경북대 학생들도 시국 선언을 했습니다.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경북대학생 182명 모임'은 오늘 경북대 북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부정과 무능으로 고물가와 취업난은 물론, 일상과 민주주의까지 훼손되고 있다며,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9일에는 경북대 교수·연구자 179명도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경북대학생 182명 모임'은 오늘 경북대 북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부정과 무능으로 고물가와 취업난은 물론, 일상과 민주주의까지 훼손되고 있다며,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9일에는 경북대 교수·연구자 179명도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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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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