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명 씨 처남 채용 의혹”…박 지사 ‘정치공세’ 반박
입력 2024.12.03 (21:42)
수정 2024.12.03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오늘(3일)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완수 경남지사가 명태균 씨 처남 채용 청탁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박 지사가 자신의 공천을 대가로 명 씨의 처남 등을 채용했다면, 이는 또 다른 국정농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명 씨 처남 등 채용 청탁 의혹에 대한 고발장을 검찰에 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남도는 "박 지사는 어떤 청탁도 들어준 바가 없고, 금전 거래도 없었다"며 정치 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은 "박 지사가 자신의 공천을 대가로 명 씨의 처남 등을 채용했다면, 이는 또 다른 국정농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명 씨 처남 등 채용 청탁 의혹에 대한 고발장을 검찰에 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남도는 "박 지사는 어떤 청탁도 들어준 바가 없고, 금전 거래도 없었다"며 정치 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명 씨 처남 채용 의혹”…박 지사 ‘정치공세’ 반박
-
- 입력 2024-12-03 21:42:33
- 수정2024-12-03 21:56:56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오늘(3일)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완수 경남지사가 명태균 씨 처남 채용 청탁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박 지사가 자신의 공천을 대가로 명 씨의 처남 등을 채용했다면, 이는 또 다른 국정농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명 씨 처남 등 채용 청탁 의혹에 대한 고발장을 검찰에 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남도는 "박 지사는 어떤 청탁도 들어준 바가 없고, 금전 거래도 없었다"며 정치 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은 "박 지사가 자신의 공천을 대가로 명 씨의 처남 등을 채용했다면, 이는 또 다른 국정농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명 씨 처남 등 채용 청탁 의혹에 대한 고발장을 검찰에 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남도는 "박 지사는 어떤 청탁도 들어준 바가 없고, 금전 거래도 없었다"며 정치 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
-
최진석 기자 cjs@kbs.co.kr
최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