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선포에…교육당국 “모든 학사 일정 정상 운영”
입력 2024.12.04 (00:55)
수정 2024.12.0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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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당국이 비상계엄에도 "모든 학사 일정은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대변인실은 오늘(4일) 공지문을 내고 "모든 업무와 학사 일정은 정상 운영한다"며 "상황에 변동 발생 시 별도 안내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비상계엄이 선포되면 학생 안전을 위해 학교는 임시 휴교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등교 여부를 놓고 혼란이 일었습니다.
현재로선 비상계엄 선포 외에 세부적인 조치사항이 나오지 않았고, 교육부가 정상 학사 운영을 공식 안내한 만큼 오늘 아침 등교는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당시에는 광주 지역 학교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휴교 조치가 이뤄진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교육부 대변인실은 오늘(4일) 공지문을 내고 "모든 업무와 학사 일정은 정상 운영한다"며 "상황에 변동 발생 시 별도 안내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비상계엄이 선포되면 학생 안전을 위해 학교는 임시 휴교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등교 여부를 놓고 혼란이 일었습니다.
현재로선 비상계엄 선포 외에 세부적인 조치사항이 나오지 않았고, 교육부가 정상 학사 운영을 공식 안내한 만큼 오늘 아침 등교는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당시에는 광주 지역 학교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휴교 조치가 이뤄진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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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계엄 선포에…교육당국 “모든 학사 일정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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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4 00:55:22
- 수정2024-12-04 11:11:10
교육당국이 비상계엄에도 "모든 학사 일정은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대변인실은 오늘(4일) 공지문을 내고 "모든 업무와 학사 일정은 정상 운영한다"며 "상황에 변동 발생 시 별도 안내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비상계엄이 선포되면 학생 안전을 위해 학교는 임시 휴교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등교 여부를 놓고 혼란이 일었습니다.
현재로선 비상계엄 선포 외에 세부적인 조치사항이 나오지 않았고, 교육부가 정상 학사 운영을 공식 안내한 만큼 오늘 아침 등교는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당시에는 광주 지역 학교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휴교 조치가 이뤄진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교육부 대변인실은 오늘(4일) 공지문을 내고 "모든 업무와 학사 일정은 정상 운영한다"며 "상황에 변동 발생 시 별도 안내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비상계엄이 선포되면 학생 안전을 위해 학교는 임시 휴교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등교 여부를 놓고 혼란이 일었습니다.
현재로선 비상계엄 선포 외에 세부적인 조치사항이 나오지 않았고, 교육부가 정상 학사 운영을 공식 안내한 만큼 오늘 아침 등교는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당시에는 광주 지역 학교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휴교 조치가 이뤄진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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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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